다이아정보
Diamond 4C
Diamond 4C
다이아몬드는 그리스어 ‘정복할수 없다(Adamas)’로 부터 유래된 것으로 사랑, 순수함, 믿음을 상징합니다.
다이아몬드의 품질은 중량(Carat)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컷팅(Cut)로 구분되어 알파벳 앞머리 철자를 따서 4C라 불립니다.
- 1.Carat-중량
- 다이아몬드 구매시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중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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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중량에 따라 판매되므로 정확한 중량의 측정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Carat이라고 ct로 표시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중량은 캐럿으로 표시를 하는데 1ct=0.2g입니다.
- 2.Color-컬러
- 무색에 가까울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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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무색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희귀하므로 가치가 높아집니다.
다이아몬드의 색상은 무색부터 옅은 노란색, 갈색 색상을 띄는게 일반적입니다.
완전무색인(Colorless) D등급부터 E,F,G,,,,Z등급까지 23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 3.Clarity-투명도
- 내포물이 없고 깨끗할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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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엄청난 열과 압력에 의해 형성되는데 이로안해 생기는 것이 내포물 입니다.
내포물이 많을수록 빛의 투명도가 떨어져 다이아몬드의 내구성에 영향을 줍니다.
투명도는 FL, IF, VVS2, CCS2, VS1, VS2, SI1, SI2, I1, I2, I3로 11등급으로 분류됩니다.
- 4.Cut-컷팅
- 컷팅이 좋아야 광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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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면은 58면으로 이루어져있고, 58면이 각각 적당한 비율과 각도로 연마가 되면 굴절과 반사가 잘 되어서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좋습니다.
등급은 비율, 대칭, 연마상태 등에 따라 평가되며 Excellent, Very Good, Fair, Poor로 5등급으로 분류됩니다.
Diamond Setting
- 1.프롱 세팅(Prong Setting)
- 다이아몬드 세팅방법중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프로세팅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면을 최대한 노출시켜 광채를 잘 이끌어내는 디자인입니다.
프롱은 다이아몬드를 고정시켜주는 발으로 보통 4발과 6발이 많습니다.
- 2.베즐 세팅(Bezel Setting)
- 베즐 세팅은 다이아몬드를 얄은 금속으로 둘러싸는 형식의 디자인 입니다.
베즐 세팅의 장점은 다이아몬드를 크게 보이게하며 세팅되어 있는 스톤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날카로운 부분이 없고 둥글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 3.파베 세팅(Pave Setting)
- 파베 세팅은 메인이 아닌 보조석을 세팅하는것으로 아주 작은 발을 이용하여 여러개의 스톤을 세팅하는 방법입니다.
파베 세팅의 장점은 주변 금속이 스톤을 꽉 잡고 있고 잘빠지지않고 더불어 광채가 더욱더 반짝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4.채널 세팅(Channel Setting)
- 채널 세팅은 평행한 두개의 금속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매끄럽게 둘러져있는 디자인으로 철도 레일처럼 세팅된다고 하여 레일 세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채널 세팅의 장점은 다이아몬드의 가장자리가 드러나지 않게 세팅되어 큰 충격이나 마모에 강합니다.
- 5.인비져블 세팅(Invisible Setting)
- 인비져블 세팅은 다이아몬드 아랫부분에 발이 세팅되어있는 것으로 육안으로 보았을때 세팅한 금속 발이 전혀 보이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인비져블 세팅은 많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지기때문에 보다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